M_Hero

TV로만 봤던 차이나타운에 가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관광객이 별로 없다. 휑~~ 말로만 듣던 화덕만두를 사서 시식! 그런데 맛이 좀 이상하다. 돼지고기도 부드럽지 않고 냄새가 난다. 속을 보니 밀가루 반죽이 반이다. 왜 밑부분을 밀가루반죽으로 도배를 했는지 이유..

을왕리 앞바다 조개구이집이 너무 많다. 호객행위도 좀 심한 듯... 을왕리에서 인천항 연안부두로 가는 길... 비행기가 계속 뜬다. 생각보다 거리가 짧았던 인천대교

찬바람이 무지 불었던 11월에 대명포구를 찾다. 이런 날씨에도 낚시를 하다니...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노을지는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갯벌을 붉게 물들인 함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섬!!

고성 볼거리가 조금 부족하고, 먹을거리도 다양하지 않았던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던 명태축제

멀리 보이는 것이 백도, 그리고 프로포즈, 하얀 섬(백도), 첫사랑

강원도 속초의 동명항

가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고고~ - -

11월 1일은 남편의 생일이다. 생일 저녁엔 항상 한우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남편이 이번엔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곳이 있으니 그곳에 가서 한우를 사오자고 해서 우연히 <농산물 직거래 페스티벌>에 다녀오게 되었다. 초대권도 남편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사전등록했고... 난 뭐가 ..